모든 계절의 밤 作词 : Trickyneko 作曲 : Trickyneko 깊은 잠에서 깨지 않으려 웅크린 내게로 조용히 내려앉는 밤 낯선 공간을 헤매다 깨어나면 손끝이 저려 꿈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고 너를 걱정하다 꿈인지 아닌지도 구별이 안가는 날 어쩌니 아 이토록 뜨겁게 너와 날 맴돌다 사그라지는 불꽃 지난 계절의 밤은 싸늘하게도 모든 걸 식혀 버렸나 바람 타고 날아간 그 때의 우리 허락된 시간만큼 마음을 다해 사랑했는지 내 곁에 영원히 있어줄래 이젠 흘러가고 없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