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rickyneko 作曲 : Trickyneko 해가 지는 하늘밑 아직 뛰는 가슴에 아주 천천히 흐르는 시간 말없이도 눈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건 오직 너에게만 허락했어 Ah... 한없이 널 가까이 끌어당겨 영원히 내 곁에만 두고 싶었어 널 위해서라면 괜찮다 할 일이 머리와 다르게 늘어가 Ah... 밤이 오는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이며 말없이도 괜찮은 우리 바쁘지 않게 조용히 너와 이 시간을 나누며 감히도 영원을 떠올린 지금으로도…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