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作词 : 진경 作曲 : 진경 흩날린다 바람결에 아름다운 널 만나고 무너진다 얼음처럼 차가웠던 나의 맘이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에 홀로 외로이 놓여있는 그 모습도 초라한 것 하나 없이 햇살처럼 밝게 빛나 보고싶다 어둔밤에 온 세상을 머금은 널 빠져든다 강물처럼 잔잔하고 깊은 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