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어떠니 作词 : MISS KAY/김재형 作曲 : MISS KAY/김재형 거긴 어떠니 오늘도 난 별일 없이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아무 약속도 없이 혼자 멍하니 있는지 바람이 쌀쌀해서 네가 사준 따뜻했던 스웨터를 꺼내 보다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나서 또 그리워지네 너와 헤어지고 일 년이 지나도 너의 말투 하나하나 기억이 나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데 왜 넌 단 한 번이라도 내 생각하는지 넌 넌 너무 추웠었나 봐 네 생각에 뒤척이다 잠에서 깨고 그리워 눈물이 베개를 또 적셨나 봐 네가 보고 싶어서 너와 헤어지고 일 년이 지나도 너의 말투 하나하나 기억이 나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데 왜 넌 단 한 번이라도 내 생각하는지 넌 넌 너와 함께였던 그때가 너와 사랑했던 그때가 내 삶에 가장 소중했던 너를 항상 함께할 것 같던 너를 이젠 너 없이 슬프게 혼자 잠이 든다 너와 헤어지고 일 년이 지나도 너의 말투 하나하나 기억이 나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데 왜 넌 단 한 번이라도 내 생각하는지 넌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