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ing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 정말 있었던 일인지도 모르겠어 이젠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내겐 낯선 시간의 파편들로 남아 이젠 우리서로 잘알고 있다고 믿었던 시간들 모두 사라져 많은 시간을 헤메이다가 겨우 찾아 낸 너였는데 난 또 다시 이름도 없이 길을 잃고 혼자 서있어 함께 하던 노래들도 무뎌져 우리 수없이 다짐했던 그말도 이젠 마치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내겐 낯선 기억의 고백들로 남아 이젠 우리서로 잘알고 있다고 믿었던 시간들 모두 사라져~ 많은 시간을 헤메이다가 겨우 찾아 낸 너였는데 난 또 다시 이름도 없이 길을 잃고 혼자 서있어 널 기다리는 걸까 널 기다려야 하나 널 기다리는 걸까 (하~~) 많은 시간을 헤메이다가 겨우 찾아 낸 너였는데 난 또 다시 이름도 없이 길을 잃고 혼자 서있어 널 기다리는 걸까 널 기다려야 하나 널 기다리는 걸까 널 기다려야 하나 널 기다리는 걸까 널 기다려야 하나 널 기다리는 걸까 널 기다려야 하나 널 기다리는 걸까 널 기다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