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作词 : 김태훈 作曲 : 김태훈/장지용 일렁이는 저 물처럼 흐를 수 있을까 생각없이 지나가면 아무 것 도 아닐 텐데 하늘은 또 뭐가 슬퍼 울고있을까 하루살이 청춘들의 마음을 적시네 그대 지금 그 무엇에 얽혀 슬퍼하는가 상처많은 청춘들의 위로가 필요한 때 흘러가는 저 물처럼 흘러가는 거야 지워버리는 거야 흘러가는 저 물처럼 흘러가는 거야 지워버리는 거야 흘러가는 저 물처럼 흘러가는 거야 지워버리는 거야 흘러가는 저 물처럼 흘러가는 거야 지워버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