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8.98]꿈에 대해 현실에 한층더 게을러지는 나이 [00:32.76]이젠 진저리나 차오르는 가슴팍에 더부룩함 [00:36.18]단것만 삼키려다 망각과 함께 썩은 이가 [00:39.60]다 부숴지도록 갈고있지 [00:41.55]아직난 썩어도 준치니까 [00:43.87]이제 내게 무식이란 단어가 날 대변하는듯해 [00:47.45]부딪히고 상처입었기에 아물수록 [00:49.77]새살엔 굳은살이 붙네 [00:51.52]어느새 뒤바뀐 좌우명 절때로 하지말자 후회 [00:54.76]눈물은 공사판 일당 9만원을 쥔날 [00:56.83]그 당시로 충분해 [00:58.65]가깝고도 멀기만 하게 느껴져왔던 [01:00.80]시간은 생각 [01:02.32]보다 바쁘게 움직이더라고 [01:04.11]어느덧 먹었지 스물네살 [01:06.00]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01:07.74]날 위로하고 싶지만 요즘은 [01:09.63]그리워 지기도해 몇년전 집밥의 냄새가 [01:13.38]철이 덜들었나 싶어 [01:16.11]안정감보다 가시밭길을 [01:18.23]걷는게 맘편한 날보면 어쩔땐 [01:20.19]내가 너무나 한심해 [01:21.47]하지만 난 아직도 갈길이 멀기에 [01:24.65]조금이나마 오늘도 두발로 걷지 매일 [01:28.76]검은색 물감으로 뒤덮인 세상 [01:33.06]그 속에 감춰진 내가 [01:37.64]빛 드는 곳을 향해가 오늘도 [01:42.83]밤을 새가며 그 검은 바탕에 [01:46.96]하얀 내일을 그리던 나를 [01:50.33]아직도 난 기억하네 [01:54.34]그 선에 따라 난 아직 이어가네 [01:58.61]dream 누군가에겐 [02:00.13]지친 하루를 버틸 힘이되 [02:01.54]다른 누군가에겐 답답한 [02:03.28]보이지 않는 한 숨이되 [02:05.23]욕심이 많은 탓일까 [02:07.12]왜 나만 이런 가시밭 [02:09.07]길을 걷고 있나 하는 [02:11.02]생각이 맴도는 오늘 밤 [02:12.48]어릴때와 다르게 시간이 갈수록 [02:15.32]더욱더 빠르게 [02:16.47]사라져가는 자신감속에 난 [02:18.28]내 스스로를 가두네 [02:20.12]점점 남 탓을 하고 정답은 보이질 않고 [02:23.61]무너지는 기분 걷잡을 수없어 [02:26.30]난 빛을 보고 싶어 [02:28.32]눈이 멀은채 희미한 빛을 향해 걷네 [02:30.91]보이지 않는 시선이 내게 겁과 고민을 건네 [02:34.82]어두운 현실속 나 무작정 달려도 [02:38.29]보이지 않는 꿈때문에 오늘도 한숨만 내 쉬어 [02:41.91]i'm good 괜찮다고 말해 [02:44.45]허나 간신히 버티고 [02:45.81]있어 현실과 꿈 사이에서 [02:47.74]dream comes true [02:49.06]but what should I do [02:49.76]멍청해 보여도 내가 할 수있는건 [02:52.83]아침에 눈을 떠도 [02:54.89]깨지 않기를 기도하는것 [02:57.08]검은색 물감으로 뒤덮인 세상 [03:02.10]그 속에 감춰진 내가 [03:05.66]빛 드는 곳을 향해가 오늘도 [03:11.01]밤을 새가며 그 검은 바탕에 [03:15.61]하얀 내일을 그리던 나를 [03:18.43]아직도 난 기억하네 [03:22.36]그 선에 따라 난 아직 이어가네 [03:27.29]어릴적부터 그려왔던 [03:28.71]내 미래의 자화상들은 [03:30.56]다 흘러가 버렸지 세월이라는 봄비와 [03:33.78]시도 때도 없던 억지 뿐인 내 고집과 [03:37.46]짊어질 용기가 없어 [03:39.04]맥없이 함께 들었던 백지장 [03:41.11]무의미한 일의 반복 그대로다 [03:44.45]망가져 버렸으면 [03:45.46]할때가 있었지 무의미한 생각 [03:46.84]무의미한 일의 반복 [03:48.76]무의미한 일의 반복이 [03:51.55]멈추고 나서야 당시를 [03:52.74]돌아볼수가 있었기에 [03:53.95]먼길 이라도 나마 여기까지 왔어 [03:56.24]검은색 물감으로 뒤덮인 세상 [04:01.10]그 속에 감춰진 내가 [04:04.98]빛 드는 곳을 향해가 오늘도 [04:10.02]밤을 새가며 그 검은 바탕에 [04:14.93]하얀 내일을 그리던 나를 [04:17.68]아직도 난 기억하네 [04:22.46]그 선에 따라 난 아직 이어가네